과연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변동금리 지금의 정답 있을까. 최근에는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분들이 늘었다고는 하는데 조금 있으면 금리가 떨어진다는 말에 서둘러 선택하는 것 보단 조금 더 기다리기로 한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먼저 선택을 해서인지 지금의 현황을 보면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선택한 비중이 70%를 웃돌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지금은 변동금리보단 고정금리를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목차
1. 은행별 금리 선택
2. 빅스텝
3. 특례보금자리론
은행별 금리 선택
그렇다면 은행별 금리 선택 어떻게 되고 있을까. KB국민은행에 따르자면 지난 2월에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확인해 본 결과 고정금리 비율이 70%, 변동형이 30% 수준으로 집계가 됐다고 합니다. 지난 해 같은 달 비교를 해보다면 고정금리가 29%, 변동금리가 71% 였던것과 정 반대의 선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변동 신규 코픽스 4.92% ~ 6.32% 이고, 변동 신잔액 코픽스 4.66% ~ 6.06% 로 혼합 금융채 5년 상환의 경우 4.66% ~ 6.06%로 형성이 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금리가 더 올라갈 것을 대비해 지금은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다른 은행의 경우 고정금리를 92.8% 선택을 했다고 하는데요. 변동금리가 7.2%의 선택으로 거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우리은행에서도 지난해 약 80%였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비용이 90%까지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케이뱅크 또한 고정금리 비율이 변동금리 비율에 비해 8:2로 크게 역전됐다고 합니다. 지난 달 고정금리 선택한 비율이 82%라고 합니다.
빅스텝
현재의 한국 기준금리는 3.50%로 미국의 4.50% ~ 4.75%외 비교해서 1.25%가 차이가 있는데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이번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한번 더 0.5%를 올리는 [빅스텝]을 시사하면서 더욱 격차는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빅스텝을 밟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기준금리와의 차이는 최대 수준인 1.75%로 벌어질 수 있는데요. 이 경우 금리차가 2%포인트대로 확대하기 때문에 일정 보폭으 맞추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높일 것으로 시장금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특례보금자리론
특례보금자리론 아직 모르신다면 서둘러 신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23년 1월부터 신청이 가능했고 자금이 소진되기까지 인 만큼 빠르게 신청을 하시는 것이 좋아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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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변동금리 지금의 정답 알아봤는데요. 지금 당장은 고정금리가 답이지만 나중에 금리라 떨어지게 되면 후회할 수 있습니다. 담보대출은 장기간 상환을 하게 설정을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