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국민은행 대환대출 KB국민 정부지원 상품 정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총 3가지 상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국민은행 대출부터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환대출까지 안내해 드리도록 할 테니 참고하세요. 대환대출이라고 하는 것은 고금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저금리로 갈아타는 것을 의미합니다.
■ KB 국민희망대출
첫번째로 알아볼 국민은행 대환대출 상품은 KB 국민희망대출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국민은행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놓은 신용대출 상품으로 2 금융권 대출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유량 고객인 분들이 신청을 하실 수 있는 대출 상품입니다.
KB 국민희망대출 자격조건은 재직기간이 3년 이상으로 소득증빙이 연 2,500만원 이상인 분들이 신청 가능합니다. 최대 한도는 5,000만 원까지로 금리는 오늘 2022.07.19 기준으로 최저 연 6.36% 최고 연 7.26%입니다. 1 금융권 대출 상품이지만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조금 높은 금리인데요. 그러나 지금 2 금융권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금리가 낮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대출기간은 1년 만기로 최장 10년까지 연장하셔서 이용이 가능하며 '만기일시상환'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매월 이자만 납부하시다나 만기일에 원금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마이너스통장으로도 이용 가능한 만큼 계획적으로 이용한다면 좋은 대출 상품입니다.
■ KB 안전망대출2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리는 국민은행 대환대출 상품은 KB안전망 대출 2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KB국민 정부지원 대환대출 상품으로 연 20%의 고금리를 대환 하기 위한 상품입니다.
KB 안전망 대출 2는 연소득 3,500만 원 이하라면 신용점수에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연소득 3,500만원 이상 4,500만 원 이하인 분들이라면 신용점수 하위 20% 이하인 분들이 신청 가능합니다. 근로자 또한 사업소득장의 경우 재직기간 3개월 이상, 사업 운영기간 3개월 이상인 분들이 신청이 가능하며 연금소득자의 경우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을 1회 이상 수령한 분들이 신청 가능합니다.
대출 한도는 최대 2,000만 원까지 사용 가능하며 금리는 연 17% 또는 19%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출 기간은 3년 또는 5년으로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으로 원금을 상환기간 동안 나눠서 원금과 이자를 함께 내는 방식입니다.
■ KB 햇살론 15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리는 국민은행 대환대출로는 KB 햇살론 15 상품으로 KB국민 정부지원 대환대출로 이용 가능한 상품입니다. 저소득, 저신용인 분들이 신청이 가능한 상품으로 신용이 낮은 분들이나 소득이 낮은 분들이 신청하실 수 있는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연소득 3,500만 원 이하라면 신용점수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연소득 4,500만 원 이하라면 신용점수 하위 20% 이하인 분들이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격조건을 충족하시면서 재직기간 3개월 이상, 사업 영위기간 3개월 이상인 분들 그리고 연금소득자인 경우 1회 이상 수령한 분들이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KB 햇살론 15 자격조건을 만족하지 못한다면 특례보증을 통해 대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급여를 현금으로 받는 자
- 3개월 미만의 재직 중인 근로자
- 개인택시 운전자 등의 객관적인 서류로 소득증빙이 어려운 자
- 신용회복이나 개인회생 등의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KB국민 정부지원 대환대출인 KB 햇살론 15의 한도는 최대 1,400만 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금리는 연 15.9%로 고정금리로 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금리가 높다고 보일 수 있는데요. 성실상환자에게는 매년 1.5% ~ 3.0%씩 금리를 인하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상환기간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상환방법은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으로 3년 또는 5년으로 선택하셔서 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은행 대환대출 KB국민 정부지원 상품 정보 알아봤는데요. 현재 고금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이용하시면 좋은 대출 상품입니다. 알아보신 만큼 1 금융권에서도 정부지원 대환대출이나 국미 은행의 자체 상품도 이용을 하실 수 있는 만큼 자격조건을 만족하는 분들이라면 바로 상담 신청을 하셔서 가능 여부 및 한도, 금리를 알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